홍게무한리필 먹었는데, 게살이 4마리먹어야 겨우 제대로 된 거 1마리 먹을까 싶을 정도였고, 무한리필이라서 3번째 시켰더니 일하는 사람 말하기를 몸통부분도 먹어야 한다고 하길래 아무리봐도 먹을께 없어서 어떻게 먹어야 하냐고 물어보니 아가미잘라내고 이것저것 잘라내고 몸통에 눈꼽만큼 있는 살을 먹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어이없어서 웃음만 나오더라구요 ㅋㅋㅋ; 그리고 4번째 시키니까 가져다주는 3마리 홍게에 다리가 마리당 3개 달렸나 ㅋㅋ 어이 없었네요. 마지막에 안되겠어서 비빕밥인가 시켰는데 밥가져와서 싱싱하지 못해서 그런지 흘러내리는 내장에 밥 비벼주던데 참 대단하다 싶었습니다. 맛집 맞나요?? ㅋㅋ 다들 좋은말만 남기셨던데 오늘만 그런걸까요? ㅋ 혹시나 이 글 지우면 다른 곳도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