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후기입니다. 

저번주 주말에 리조트로 주문했는데 도착하자마자 딹!! 와있더군요 

^^ 그래서 바로 스티로폼 박스 수령하고 

두근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방에 올라가서 오픈을 하였습니다.

오픈하는순간!! ㅠㅠ 킹크랩이 생각보다 너무 작더군요 ... 킹크랩 3KG 랍스타 2KG를 시켰는데

저번에 킹크랩 2.5KG 시켰을때보다 작은거 같더군요 킹크랩은.... 

하지만 랍스타가 ... 위용을 드러내더군요 

두툼한 집게발과 뻐끔거리는 더듬이로 압도시키더군요

전사한 두마리 킹크랩과는 달리 저녁에 찌기 전까지도 랍스타군은 살아있었습니다.

킹크랩과 랍스타를 같이 시켜 먹어보니 

개인적으로는 랍스타가 훨씬 쫄깃하고 달콤한 맛까지 나더군요

다음에는 킹크랩대신 랍스타로 파티를 해야할거 같습니다. 

ㅎㅎㅎ 잘 먹었습니다.

다음에는 좀 더~ 신경써주세요 ~

친구들과도 랍스타로 파티하기로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