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전 처음으로 킹크랩을 시켜보았읍니다..항상 해놓은것만 먹다가...ㅋㅋ
택배로 받아서 두근두근..개봉순간 헉!! 크기에 한번 놀라고 ...
꿈틀꿈틀하는 킹크랩이 저를 쳐다보는것 같아서 또 한번 놀랐읍니다..
이를 어쩌나....엄마가 좋아라해서 시키긴했는데...흠..한숨 쉬고 목장갑끼고,
안내책자를 보며 젓가락으로 쿡~~~
물로 샤워시켜 짐통으로 직행..ㅋㅋ
다 하고 나니 할만하더라구여...
어째든 우여곡절끝에 먹은 킹크랩 무지 맛있더라구여..
살 많고 찰지고 넘넘 맛있는 킹크랩...넘 좋았어여..
요번주에 동생 불러서 한번 더 시켜먹을라구여..
전화도 친절히 받아주시고 고마워영...
많이많이 번창하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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